애로사항 청취 후 개선방안 논의
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는 지난 15일 제258회 임시회 기간 중 효율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죽계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현장을 비롯한 총 6개소의 사업장을 방문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순흥면 내죽리의 ‘죽계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현장에 방문해 관계 공무원과 사업현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 향후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휴천2동 영주역 부근에 추진중인 ‘더 이음 어울림센터 건립공사’ 현장으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하고 교통체증에 대비한 진출입로 개선 방안 모색과 안전하고 철저한 공사 진행을 주문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