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은 경북도, 영주시와 공동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21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과 오픈 스튜디오로 진행합니다.
마을이야기 박람회는 경북도내 22개 시군마을의 숨어있는 이야기를 발굴하는 한편 마을을 테마로 한 체험관광, 지역특산품 마케팅 등을 통해 행정 최일선인 각 마을의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게 됩니다.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마을문화를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승화시켜 지역경제활성화를 꾀하고 '마을의 가치가 곧 경북의 가치'임을 확인하는 '2021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시ㆍ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행사내용
-22개 시ㆍ군 우수마을 전시관 개관(온라인)
-오픈스튜디오
-특산물 판매관(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일시: 2021년 10월 25일~11월 14일(21일간 온라인), 10월 25일~ 31일(7일간 오픈스튜디오)
▲장소: 영주시 부석사 일원
▲주최: 경상북도, 영주시
▲주관: 대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