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목요일
(음10월23일 기유일)
48년생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가듯 소문은 빠르게 번져간다.
무심코 던진 말이 자신도 모르게 타인을 음해한 것이 될 수 있으니 걱정이다.
매사에 언행을 함에 있어 신중함을 잃지 않도록 신경쓰자.
60년생
까치 울음소리 문앞에 요란하니 대문을 열고 반가운 손님을 맞이하자.
반가운 손님이 오거나 소식으로 기쁠 날이로다.
72년생
골치아픈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되어 가겠구나.
논심초사 노력한 결과물일 것이며 그저 방치한 이는 요원한 문제로다.
행한의 흐름이 다소 우호적이니 만사가 여유로움을 찾을 것이로다.
84년생
비온 뒤의 땅이 단단해지듯 힘든 시기를 잘 견디고 이겨내면
더 큰 발전이 있다.
현재의 고난은 더큰 성취를 위함이니 즐거이 고난을 이겨내라.
49년생
옛것을 지켜가는 것이 좋으니 고집스러움이 필요한 날도 있구나.
새로운 것을 바꾸고자 함은 신중하도록 하고 새로운 물건을 들이는 것도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구나.
61년생
혼자의 힘으로 이루기엔 다소 힘겨움이 느껴지니 도움을 요청해보자.
고집을 피우다 시기를 놓칠 수 있으니 고집스러운 행동은 자제하자.
73년생
부드러움은 강함을 이기는 법이다.
사람을 대함에 있어 부드러움으로 마음을 잡아가보자.
85년생
답답하고 막힘이 많은 행한이구나.
직장인은 업무를 해도 결재가 되지 않는 답답한 하루가 될 수 있으니
마음을 비우고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50년생
멀리서 좋은 소식이 오겠구나.
자식과 관련된 소식이나 기분좋은 소식이 기대되는 운세로다.
62년생
옷차림에 신경을 써보자.
품위와 인격이 겉모양으로 갖춰지는 것은 아니나
선입견을 줄 수 있는 것은 사전에 방지하는 것도 지혜로움이다.
74년생
감춰둔 가식이 드러나니 주변사람들의 질책과 비난이 쏱아지겠구나.
진심은 더디게 전달되나 단단하고 그로인해 사람들의 인정을 받게 되겠지만
허세와 가식으로 쌓은 이미지는 언젠가 드러나게 되어있고
그 끝은 너무나 초라하다.
86년생
자신의 주장이 옳더라도 다수가 반대하는 것에는 한발 물러섬이 현명하리라.
고집스러움으로 비춰져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있으니
주장은 하되 한발 물러서자.
51년생
명예가 높아지고 능력이 빛을 발하니 아름답구나.
사람들의 칭송이 따르거나 뛰어난 능력이 인정받아 빛이 나는 날이리라.
생각지 못한 재물의 취득으로 기분 좋을 날이구나.
63년생
느긋함과 여유로움이 필요하구나.
경륜에서 오는 여유로움이 빛날 수 있으니 귀감이 되도록 하자.
75년생
고집스러움에 주위사람들이 힘겨울 날이구나.
자신의 고집으로 인해 주위가 힘겨울 수 있으니 고집이나 독단은 내려두자.
87년생
몸이 떠나면 마음이 떠난다고 했다.
미련을 두지 말고 떠나보내야 할 것은 미련을 버리도록 하자.
52년생
끊이지 않는 구설시비로 고민한다면 자신을 먼저 둘러보자.
모든 것의 결과에는 원인이 있는 법이니 되돌아 살펴
원인을 해결코자 노력해보자.
64년생
보무도 당당하게 행함에 망설임없이 하여보자.
우유부단함이나 망설임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믿음을 가지고 행하라.
76년생
지출이 다소 과해지니 불필요한 지출은 자제하도록 하자.
수입은 점차 늘어갈 것이니 당장은 어려워도 풀려가리라.
88년생
짧은 인연이라도 허투로 여기지 마라.
돌아서면 귀인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53년생
휴식이 필요한 시기이니 일정은 최소화하고 편안하게 쉬어보자.
재충전의 시간을 필요로 하니 쉬어가야 하는 시기이다.
감기나 가벼운 병고로 힘겨울 수도 있으니 무리한 행보는 삼가라.
65년생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집착은 매우 흉하니 판단에 실수를 불러오는 것이다.
잊어야 할것과 포기해야 할 것은 미련두지 말고 비워내도록 하자.
77년생
게으름으로 인해 고통스럽거나 난감함을 겪을 수 있는 날이구나.
성실하고 부지런한 이는 평탄하겠으나 게으른 이가 문제되는 날이구나.
89년생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함이 맞으니 섣부른 판단은 경계하라.
주저함으로 기회를 놓치지 말고 빠른 판단으로 승부하면 결과를 얻으리라.
54년생
과도한 업무나 처리할 일이 산더미이니 힘겹구나.
과로나 무리한 일정으로 건강이 걱정되니 무리하지 말라.
스트레스나 과한 긴장으로 위장병이나 신경성병증이 우려되는구나.
66년생
의욕이 너무 앞서 과로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의욕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니 상황에 맞게 적절함을 유지해가도록 하자.
78년생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고자 하라.
자기 주장만을 내세우니 비난 받고 홀로 외톨이가 되는 것이다.
내 것을 내어주고 포기한다고 내 것을 잃는 것이 아니니
내어줌에 전전긍긍 하지말라.
90년생
어딜 가도 오늘은 인기가 좋을 하루다.
가는 곳 마다 인사를 듣고 하는 일 마다 칭찬이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구나.
55년생
역마가 불어오니 분주히 움직여야 하겠구나.
이사를 생각하거나 변동수가 따를 수도 있으리라.
발빠른 예측이 어긋나 낭패볼 수도 있으니 너무 앞서가지 말자.
67년생
남을 공연히 의심하고 음해하여 큰 낭패를 겪을 수 있으니
근거없는 소문을 생산하는 행동은 하지 말자.
남의 말은 고운말 좋은 말만 하도록 하고 음해나 시기의 말은 하지 말자.
79년생
올바른 처신이 칭찬받으니 어깨가 으쓱하는구나.
손해보는 일이 있더라도 올바름을 세워가는 것에 망설이지 말자.
두다리 편하게 뻗고 잘 수 있는 마음 편한 것이 최고인 것이다.
91년생
이유나 변명으로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지 말고
잘못을 인정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다.
56년생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날이구나.
앞이 보이지 않고 힘겨우니 지치는 일상인데 좀더 힘을 내어보자.
68년생
노력하고 뿌린 만큼 거두는 것이니 현상에 대해 실망하지 마라.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듯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다.
80년생
남의 허물을 들추어 망신주고자 하지말라.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라는 형국일 수 있으니 나서지 않는 것이 좋겠다.
92년생
사람을 겉만 보고 평가하려 들지 마라.
편견으로 보려 하니 똑바로 보지를 못하는 것이다.
그로인해 손실은 본인의 몫이 될 것이니 편견을 버리도록 하자.
57년생
가족을 사랑하고 있지만 표현력의 부족이 아쉽구나.
마음에만 담아 두지 말고 하고싶은 말과 표현은 하면서 살아보자.
69년생
방심하거나 서두르지 않는다면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으리라.
현실과 괴리가 있는 몽상은 실망이 클 수 있으니 기대를 너무 키우진 말자.
81년생
윗사람에게 서운한 감정이 생기거나 괜한 오해의 말을 들을 수도 있구나.
떳떳하다면 개의치 말고 자신의 의지를 펼쳐감에 망설임없이 행하자.
진심은 통하게 마련이니 훗날 알게 되리라.
구차함으로 변명하진 말자.
93년생
본색을 감추려고 하지 마라.
언젠가는 드러나는 색이 본색이거늘 감추고 숨기는 것만큼
주위로부터 질타를 받을 운세이다.
진심이 무기라는 점을 잊지않도록 하자.
58년생
의사소통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대화를 많이 가지도록 하자.
믿었던 이에게 실망하거나 의사전달의 잘못으로 엉뚱한 피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점검하고 체크해가도록 하자.
70년생
집중이 잘되지 않고 판단력이 흐려지는구나.
사리분별이 별로 좋지 않을 날이니 급한 일은 조금 미루거나
다음 기회로 넘기면 뒤탈은 없을 것이다.
82년생
작전상 후퇴가 생각나는 날이구나.
상대가 강하다고 생각되면 계획한 것이 아니라도 한발 물러섬이 현명하리라.
94년생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생각나는 날이니 가까이 있던 이가 그리워지는 날이구나.
함께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이는 소중한 것이니 있을 때 잘하자.
59년생
지키고자 하나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 메꿀수 없는 형국이로다.
지출이 과하여 경제사정이 힘겹거나 금전흐름에 답답함을 겪을 운세이다.
생각지 않은 지출이 많아져 힘겨움이 더해갈 수 있으니
필요한 지출은 줄여보자.
71년생
과로가 걱정되니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과로로 인해 쓰러지거나 드러누울 수도 있으니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
83년생
재물이 상승할 운이다.
매매계약이나 대출도 본인에게 유리하니,
금전거래도 무방하고 탈이 없을 운이다.
95년생
이성간에 믿음의 부족으로 서로에 대한 신뢰감이 부족하구나.
믿음을 가지면 이성간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니 나부터 바꿔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