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주4일제는 이미 시대정신”
심상정 “주4일제는 이미 시대정신”
  • 이창준
  • 승인 2021.11.24 2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의료시설부터 시범 실시”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24일 “주 4일제는 이미 시대정신”이라면서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최전선에 있는 보건의료시설에서 먼저 시범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주4일제 연구용역’ 발표 행사에서 “선진국에서 태어난 우리 청년들은 선진국 시민다운 삶을 살아야겠다는 열망이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지 한 달째 되어가고 있다”면서 “(하루) 확진자가 3천명대를 넘나들며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탈진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처럼 간호사 1명당 (환자수가) 5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본처럼 1명당 7명 정도는 돼야 한다”라며 “(간호사 1명당 환자수가) 지금은 15∼20명이라 과로사로 쓰러져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심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도 “남은 임기 동안 가장 중요한 마지막 소임은, 앞으로도 다가올 팬데믹에 대응하는 공공보건 대책을 확고하게 세우는 것”이라고 훈수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