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10일까지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빵긋빵긋 달토기빵 데이트’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빵긋빵긋 달토기빵 데이트’ 행사는 이달(12월) 18일 구떼 베이킹(체험장)에서 개최되며, 달토기빵·쿠키만들기, 미션게임, 커플 레크레이션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달서구 대표 관광지인 선사시대로를 상징하는 달토기빵을 제작하면서 선사시대 문화에 대한 체험 활동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 대상자는 업무협약 기관과 주소 또는 직장이 달서구인 만 25~39세 미혼남녀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2월 10일까지 달서구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 신청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만남 행사가 청년들에게 인생의 동반자를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저출산 극복과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빵긋빵긋 달토기빵 데이트’ 행사는 이달(12월) 18일 구떼 베이킹(체험장)에서 개최되며, 달토기빵·쿠키만들기, 미션게임, 커플 레크레이션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달서구 대표 관광지인 선사시대로를 상징하는 달토기빵을 제작하면서 선사시대 문화에 대한 체험 활동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 대상자는 업무협약 기관과 주소 또는 직장이 달서구인 만 25~39세 미혼남녀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2월 10일까지 달서구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 신청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만남 행사가 청년들에게 인생의 동반자를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저출산 극복과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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