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와 2대 1 트레이드
포항스틸러스가 광주FC 골키퍼 윤평국(30)을 영입했다.
이번 영입은 골키퍼 이준, 공격수 하승운을 광주에 내주는 2대 1 트레이드로 이뤄졌다. 윤평국은 지난 2013년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해 2015년 상무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2018년부터는 광주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윤평국 합류로 보다 안정적인 골문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이번 영입은 골키퍼 이준, 공격수 하승운을 광주에 내주는 2대 1 트레이드로 이뤄졌다. 윤평국은 지난 2013년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해 2015년 상무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2018년부터는 광주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윤평국 합류로 보다 안정적인 골문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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