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권 사업비 64억 투입
발대식 갖고 사고예방 다짐도
발대식 갖고 사고예방 다짐도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4일 국유림영림단 및 공무원 등 49명이 참석한가운데 ‘2022년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예방 결의대회’와 산림재해 없는 숲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숲가꾸기사업 결의문 및 안전사고예방 결의문을 낭독하며 품질향상과 안전사업장 조성을 다짐하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했다.
또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인원 최소화와 미참석자를 위한 온라인 영상을 연계해 개최했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올해 64억을 투입해 경북 북부권(영주, 안동, 문경, 봉화, 의성, 예천) 국유림에 축구장 면적의 3천700배인 2천600ha에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행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영주=김교운기자 kky@idaegu.co.kr
이번 발대식에서는 숲가꾸기사업 결의문 및 안전사고예방 결의문을 낭독하며 품질향상과 안전사업장 조성을 다짐하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했다.
또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인원 최소화와 미참석자를 위한 온라인 영상을 연계해 개최했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올해 64억을 투입해 경북 북부권(영주, 안동, 문경, 봉화, 의성, 예천) 국유림에 축구장 면적의 3천700배인 2천600ha에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행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영주=김교운기자 kk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