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가뭄 대비 생산성 향상 도모
울진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극심한 가뭄에 대비해 농업생산성 향상과 영농활동 편의를 도모하고, 재해대비 수리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관내 14개 지구를 대상으로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도수로 정비 8개 지구(L=1.5㎞), 한발대비 용수개발 3개 지구(L=4.6㎞),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1개 지구(L=0.4㎞), 취수보 정비 2개 지구 등이다.
군은 영농기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4월까지 공사를 완료해 농민들의 영농편의를 제공하고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울진=김익종기자
군은 영농기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4월까지 공사를 완료해 농민들의 영농편의를 제공하고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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