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월요일
(음2월12일 병인일)
48년생
심사숙고가 필요한 시기이니 서두름은 좋지 않은 결과와 마주하리라.
다소 불안정한 시기이니 마음을 다스려가는 것이 좋겠구나.
60년생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하니 관리해가는 것이 좋겠구나.
불규칙한 식사와 생활패턴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도 있으리라.
72년생
재물로 인해 형제간에 우애가 상할 수 있는 날이구나.
재물이 아니면 형제나 본인의 몸이 상해 근심이 깊어질 수 있는 날이로다.
84년생
경쟁이 치열해지지만 능히 이겨낼 수 있으니 자신감 있게 부딪쳐보자.
스스로 주눅 들면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으니 마음먹기 나름이로다.
49년생
뜻밖의 재물을 얻거나 기분 좋은 일이 연속되어 순조로운 일상이리라.
행함의 기운이 유리한 상황이나 교만하거나 자만하면 오히려 흉하리라.
61년생
가을에 수확을 위해 씨를 뿌리는 농부의 마음처럼 미래를 위한 투자가 필요하구나.
당장의 이익에 급급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으니 소탐대실을 경계하라.
73년생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가 필요한 시기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할 터인데 적은 아는데 자신을 모르는 형국이로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신경 써야 하겠구나.
85년생
내실을 다져감이 좋을 시기이니 외연 확장이란 명분은 좋지 않구나.
더딘 걸음 속에 발전이 따를 것이니 성실함으로 승부한다면 결과는 매우 크리라.
50년생
희망하는 바는 이루어지겠으나 그에 따른 대가는 지불해야 하리라.
세상사 공짜는 없는 법이니 노력한 만큼의 대가만을 기대하도록 하자.
62년생
허욕을 버려야 함에도 쉽지 않구나.
욕심을 부린다고 자신의 것이 되지 못하는데 마음만 앞설 뿐이니 허망하리라.
74년생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지금껏 해오던 대처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구나.
노력에 비해 결과는 다소 미흡할 수 있는 시기이니 과한 기대감은 내려두자.
86년생
여자와의 관계를 조심해야 하리라.
부정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이며 여자와 관련된 일이나 다투는 것은 매우 흉하니 피하는 것이 좋겠구나.
51년생
편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자 나서지 말라.
당장의 모면은 되겠으나 극복은 쉽지 않으니 오히려 방해가 되리라.
63년생
주변 사람들의 기대가 모아지니 어깨가 무거워지는구나.
능히 해낼 수 있으니 부담을 떨치고 늘 하던 대로 하면 될 일이로다.
75년생
새로운 방향 설정이 펼쳐지거나 변동이 강하게 들어오는 날이구나.
보이지 않던 길이 열릴 것이니 신중하게 검토하여 선택하면 좋을 날이구나.
세상사 마음먹기 달린 일이니 하고자 하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리라.
87년생
초조함 마음이 드니 여유가 없어지는구나.
타인을 배려하고 느긋함을 유지함이 좋을 시기인데 초조함이 평정심을 잃게 하는구나.
다스려 흔들리지 않도록 챙겨가면 좋으리라.
52년생
화려하나 내실이 부족하니 속빈 강정이나 다름없구나.
허세로 모면하려 들지 말고 상황에 맞게 몸을 낮추고 검소한 생활로 위기를 극복하고자 나서야 할 때이다.
64년생
기도하며 지내면 좋을 날이구나.
집안에 환자가 발생하거나 가까운 지인이 힘겨움을 겪으리라.
주변에 벌어지는 힘겨움과 자신의 안녕을 간절히 기도하며 지내보자.
76년생
초심을 잃지 않고 유지토록 하자.
새해의 첫 출발점에 결심한 생각들이 지금도 유지되는지 살펴보고 작심삼일에 실망하지 말고 또다시 결심을 굳혀가면 되는 것이로다.
88년생
다소 운세가 답답하고 흉하나 점차 개선 중이니 너무 힘겨워 말자.
위기가 곧 기회이니 대하는 자세에 따라 흉도 길함으로 바뀌게 되리라.
53년생
생각지 못한 기쁨으로 즐거울 날이나 표정관리에 신경 쓰자.
우쭐함에 으스됨은 오히려 흉해질 수 있으니 담담하도록 하라.
65년생
건강 문제로 근심할 수 있는 날이구나.
과로로 인해 몸살이 나거나 작은 병고를 앓을 수 있다.
집중력 저하로 교통사고 등도 우려되니 운전에 조심하자.
77년생
경조사에 참석해야 하니 다소 부담이구나.
최대한 예의는 차리고 능력을 뛰어넘는 행동은 자제함이 좋으리라.
89년생
부족함이 느껴져도 인내하며 받아 들여야 하는 시기로다.
충족감을 채우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기이니 현실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구나.
54년생
인화단결이 생각나는 날이니 이루고자 한다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유리하구나.
독단으로 행함은 결과가 미약하니 함께 힘을 모으고자 하라.
66년생
가정사에 길과 흉이 상반되어 들어오는구나.
하나는 얻고 하나는 잃을 운이니 경사가 있으면 이별의 아픔이 있고 자식으로 인한 기쁨이 있으면 금전의 손실이 따르는 등 길과 흉이 함께 하리라.
78년생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상대의 어려움도 알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하구나.
배려하는 마음 없이 자신만을 주장한다면 나잇값 못한다는 비난을 들으리라.
90년생
서툴지만 하고자 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이다.
기교가 없다고 상대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이 아니니 진심은 통하게 되어있고 시간이 걸릴 뿐이구나.
55년생
점차 개선되어 갈 것이니 급한 마음은 오히려 좋지 않구나.
인간관계도 천천히 다가섬이 맞으니 급한 생각은 가지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67년생
현상 유지가 정답이니 일을 확장시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구나.
인간관계에 분쟁이나 다툼이 예상되니 연인의 경우는 다툼이 이별을 불러올 수도 있음을 경계하라.
79년생
금전흐름이 개선되어가거나 생각지 못한 귀인의 도움도 기대되는 날이다.
반가운 이와 함께 식사 자리를 마련해 보면 좋을 날이구나.
91년생
정신적으로 다소 느슨해지고 태만해지니 문제로다.
중심을 바로잡고 흔들리지 않도록 다스려 가야 하리라.
56년생
번뇌로움으로 힘겨울 날이구나.
욕심이 생기니 번뇌로운 것이므로 욕심을 내려두면 될 일이로다.
놓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니 비우고 버리고자 노력해 보자.
68년생
주변 사람들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거나 마음 상할 수 있는 날이구나.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하게 되면 상심이 매우 크리라.
스쳐 지나는 상황이니 빨리 털고자 함이 맞으리라.
80년생
당장의 결과를 얻고자 하면 쉽지 않은 상황이리라.
시간을 두고 긴 안목으로 접근함이 맞으니 서두름은 내려두면 좋으리라.
92년생
용기백배하여 자신감을 가져가야 하니 주눅 들지 말자.
상황이 불리하니 다소 의기소침 해지지만 당당함으로 용기 내도록 하자.
57년생
다른 이의 성취에 눈이 가고 부러움이 드니 자신이 초라해지는구나.
기죽지 말고 좀 더 정진하고 노력하면 될 것이니 힘을 내어보자.
69년생
평소 하던 대로 행함이 좋을 날이니 엉뚱하게 다른 방법을 찾지는 말자.
새로운 것, 새로운 방법이 좋은 듯 하나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할 것이다.
구관이 명관이고 오래된 원칙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81년생
재물은 들어오되 나가기 바쁠 운세로구나.
들어오고 나감이 분주하거나 과한 지출로 고민스러울 수 있는 날이다.
93년생
역경이 다가오니 힘겨울 수 있는 날이구나.
역경은 피하고자 말고 당당히 정면돌파로 임할 때 뜻하지 않게 길이 열릴 것이다.
길은 늘 있지만 사람에 따라 보이기도, 보이지 않기도 하는 것이다.
58년생
현상 유지에 힘쓰는 것이 나은 시기이니 무리한 행보는 자제하자.
경거망동함으로 흉을 불러들이는 행위는 후회를 불러오리라.
70년생
변화가 많을 날이니 분주함 속에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유리하리라.
먼 길을 떠날 수도 있는데 업무적인 출행이면 나쁘지 않으니 결과를 얻으리라.
82년생
욕심이 하늘을 찌르니 작은 것에는 만족감이 들지 않는구나.
과한 욕심은 늘 화를 자초하니 삼가고 작은 것에도 만족하는 자세가 아름답구나.
94년생
갈 길은 먼데 방향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구나.
중심을 잡지 못해 흔들릴 수 있으니 심지 굳음으로 중심을 잡아가자.
59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고자 한다면 신중하게 접근하고 철저한 준비과정이 필요하구나.
섣부른 결정은 후회를 불러오니 조금 늦어도 되니 시간을 두고 숙고한 뒤 결정하자.
71년생
오뚝이를 떠올리며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보자.
힘겨움이 조여오니 다소 어려운 상황이 지속 중이지만 의지만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오뚝이를 떠올리며 다시 한번 힘내보자.
83년생
주변의 시기와 부러움을 사는 성취가 기대되니 기쁘구나.
작은 성취에도 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해갈 때 길함은 유지되어 가리라.
95년생
이동이나 변동이 많을 날이니 이직 등을 고민하기도 하겠구나.
아직 때가 아니니 고민은 하되 실행은 좀 더 신중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