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산 39-1 일원에서 지난 5일 발생한 산불이 6일 오전 7시 진화작업을 17시간 여만에 완료 했다.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초대형 헬기 포함 진화헬기 25대, 산불진화대원 8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120ha가 소실되고 주택 1동과 창고 2동이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난 화천리 인근에는 경북도 문화재 구만서원과 봉화각 조선시대 후기때 지어진 회이당, 과천정, 동천정 등이 있었지만 다행히 화마를 피했다.
봉화=김교윤기자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초대형 헬기 포함 진화헬기 25대, 산불진화대원 8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120ha가 소실되고 주택 1동과 창고 2동이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난 화천리 인근에는 경북도 문화재 구만서원과 봉화각 조선시대 후기때 지어진 회이당, 과천정, 동천정 등이 있었지만 다행히 화마를 피했다.
봉화=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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