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대골목단팥빵 봄 맞이 신제품 3종 출시
대구 근대골목단팥빵 봄 맞이 신제품 3종 출시
  • 강나리
  • 승인 2022.04.06 21: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일식 브레첼 하루 한정 생산
온·오프라인 매장서 구매 가능
근대골목단팥빵신제품-테디베어브레첼

대구 기반 투어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이 운영하는 옛날빵 전문 베이커리 근대골목단팥빵은 봄 맞이 신제품으로 ‘테디베어 브레첼’, ‘거북도사 브레첼’, ‘내맘대로 생크림 단팥식빵’ 등 3종을 출시했다. (사진)

‘테디베어 브레첼’은 수프나 와인에 곁들여 먹기 좋은 독일식 전통 브레첼이다. 곰인형 모양을 본 뜬 비주얼에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하루 한정 수량으로 생산되며, 구매 시 브레첼의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프랑스 프리미엄 이즈니 미니 버터를 함께 증정한다.

‘거북도사 브레첼’은 거북이 모양의 브레첼로, 접시를 가득 채우는 푸짐한 사이즈와 정감 가는 비주얼로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내맘대로 생크림 단팥식빵’은 생크림, 민트초코, 인절미, 흑임자, 옥수수 총 5가지 맛의 단팥식빵을 취향별로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신제품 3종은 본점을 포함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쇼핑 공식몰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테디베어 브레첼과 거북도사 브레첼이 6천원, 내맘대로 생크림 단팥식빵이 5천300에서 5천500원이다.

홍두당 측은 “신제품 3종을 포함해 근대골목단팥빵의 모든 메뉴는 방부제와 보존료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을 획득한 제조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