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유기농업 기능사 양성
영주시는 농업자격증반 개강을 시작으로 농업인의 역량개발을 통한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영주시농업자격증반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8월 12일까지 각 과정별 총 8회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자격증 과정은 지난 2월 한 달간 실시한 대상자 모집을 통해 선발한 종자기능사과정 40명, 유기농업 기능사과정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는 이번 교육과정이 지역 농업인들의 전문성을 높여 농업 생산성 증대와 신소득 창출 등 영주농업 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영주시농업자격증반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8월 12일까지 각 과정별 총 8회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자격증 과정은 지난 2월 한 달간 실시한 대상자 모집을 통해 선발한 종자기능사과정 40명, 유기농업 기능사과정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는 이번 교육과정이 지역 농업인들의 전문성을 높여 농업 생산성 증대와 신소득 창출 등 영주농업 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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