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김민성(대구시청)-정소희(경산시청)가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민성-정소희는 22일 충북 충주 탄금대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박성호(양구군청)-송경은(안동시청)을 2-0(6-3,6-2)로 꺽고 우승을 안았다.
여자복식 결승에선 김다빈-임희래(이상 한국도로공사) 조가 같은 한국도로공사 소속의 김은채-임혜영 조를 2-0(6-0 6-3)으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남자 복식에선 김대한-이재명(이상 김포시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환기자
김민성-정소희는 22일 충북 충주 탄금대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박성호(양구군청)-송경은(안동시청)을 2-0(6-3,6-2)로 꺽고 우승을 안았다.
여자복식 결승에선 김다빈-임희래(이상 한국도로공사) 조가 같은 한국도로공사 소속의 김은채-임혜영 조를 2-0(6-0 6-3)으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남자 복식에선 김대한-이재명(이상 김포시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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