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22일 자체 피자 브랜드 ‘치즈앤도우’를 통해 18인치(약 45.7㎝) 크기의 ‘원파운드쉬림프 피자’를 출시한다.
일반적인 피자 라지(L) 사이즈인 13인치(약 33㎝)보다 큰 초대형 크기에다 새우 토핑을 435g 넣었다. 가격은 1만9천800원으로 책정해 가성비를 더했다.
롯데마트 측은 “다른 프랜차이즈 피자의 새우 토핑량이 150g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3배가량 많은 것”이라며 “대량의 새우 원물을 해외 직소싱으로 수급해 원물 단가를 낮추면서 물류비용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앞서 이달 1~14일 18인치 크기의 ‘오리지널 피자’를 9천800원에 할인 판매한 데 이어 이번에는 프리미엄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할인 판매 당시 롯데마트의 피자 매출은 전달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이 밖에도 롯데마트는 10월 중 소불고기 원재료 600g을 올린 ‘한근 소불고기 피자’를 추가로 선보이는 등 ‘가성비 프리미엄 피자’ 구색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일반적인 피자 라지(L) 사이즈인 13인치(약 33㎝)보다 큰 초대형 크기에다 새우 토핑을 435g 넣었다. 가격은 1만9천800원으로 책정해 가성비를 더했다.
롯데마트 측은 “다른 프랜차이즈 피자의 새우 토핑량이 150g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3배가량 많은 것”이라며 “대량의 새우 원물을 해외 직소싱으로 수급해 원물 단가를 낮추면서 물류비용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앞서 이달 1~14일 18인치 크기의 ‘오리지널 피자’를 9천800원에 할인 판매한 데 이어 이번에는 프리미엄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할인 판매 당시 롯데마트의 피자 매출은 전달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이 밖에도 롯데마트는 10월 중 소불고기 원재료 600g을 올린 ‘한근 소불고기 피자’를 추가로 선보이는 등 ‘가성비 프리미엄 피자’ 구색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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