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TS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연탄 봉사 및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일 오전 김천시 자산동 일대에서 ‘TS & 김천상무 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TS 권용복 이사장 및 직원, 김천상무 이흥실 단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천상무와 TS는 자산동에 위치한 두 가구에 연탄 각 300장을 전달했다. 연탄 배달 뿐 아니라 양 단체는 총 50가구에 15,000장(김천상무 약 4천장)의 연탄을 지원하며 에너지 취약 계층에 사랑을 전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