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새해 첫둥이 탄생을 축하합니다”
“영천의 새해 첫둥이 탄생을 축하합니다”
  • 서영진
  • 승인 2023.01.09 12: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기문 시장 산모 부부 만나 덕담
영천시2023계묘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3일 새해 첫 아기가 태어났다고 밝히며 6일 영천제이병원을 방문해 계묘년 첫 아기 출생을 축하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영천시 최기문 시장은 지난 6일 영천제이병원을 방문해 계묘년 첫 아기 출생을 축하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올해 영천시 첫 아이는 지난 3일 관내 분만 산부인과인 영천제이병원에서 태어났다. 새해 첫 아기는 망정동에 거주하고 있는 산모 서 모 씨와 남편 양 모 씨 부부 사이에 태어난 남아(3,110g)로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를 열었다. 산모는 “영천에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있어 임신기간 동안 진료를 받고 적절한 시기에 출산을 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었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새해 첫 아기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고 번영과 장수를 뜻하는 토끼해에 건강한 아기들을 분만 산부인과에서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2021년 출생아 수는 552명, 2022년 535명이며, 관내 분만율은 2021년 20.8%(115명), 2022년 17.3%(93명)”이라고 말했다.

또한 외래진료 건수는 전년도에 비해 산부인과 13.0%p(9천66건), 소아과 159.3%p(3만789건) 증가해 관내 분만 산부인과에서 분만율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