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당직자들 대한민국 공헌 대상 잇따라 수상
민주당 대구시당 당직자들 대한민국 공헌 대상 잇따라 수상
  • 김홍철
  • 승인 2023.01.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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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최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신효철 동구갑 지역위원장과 서용덕 시당 소상공인 위원장이 각각 봉사부문과 교육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 2018년 제정돼 매년 교육·문화·환경·지방자치 등 7개 부분에서 혁신성을 띠고 사회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신 위원장은 더인연봉사단과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 8개 구·군에 있는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분들에게 지속해 전달했으며,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운영위원으로 10여 년간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위원장은 민족시인 이상화의 시인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대구행진곡’으로 가곡·작곡하는 등 음악 콘텐츠로 기리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대구 민주당에 희소식이 들려왔다. 수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며 “언제나 시민들의 편에 서, 이를 발판으로 더욱 노력하는 대구 민주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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