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한 미래를 위해
‘클린’한 미래를 위해
  • 여인호
  • 승인 2023.02.0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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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쓰레기가 거리 곳곳에 있다 우리학교 주변과 내가 살고 있는 집 근처에도 여러 종류의 다양한 쓰레기들이 매우 많다.

그래서인지 쓰레기 방지를 위한‘클린화단’이라는 조형물이 생겼다. 처음에는 효과가 있는 듯 했지만 점점 갈수록 효과는 점점 안 좋아져 갔다. CCTV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쓰레기가 쌓여갔다. 그런데 2~3일 동안 쓰레기는 방치되었다. 쓰레기가 있었던 곳은 악취와 기름이 둥둥 떠다니는 검은색 물이 고였다. 그곳이 ‘클린화단’인지 ‘쓰레기통’인지 구별이 힘들 정도였다.

‘클린화단’ 근처에는 쓰레기가 많아 악취가 진동했다. 이렇듯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설을 더 확대하고 처벌수위를 더 강력하게 하는 것처럼 규제와 보안이 시급해 보인다. 이와 같이 시도와 실패를 통해 더욱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면 이런 문제는 없어질 듯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클린화단을 훼손 하면 더 강력한 처벌을 받는 것처럼 보안이 시급하다 빠른 시일 내에 여러 단점을 보안해 주길 바란다.



조윤서 어린이기자(대천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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