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육상단 창단…스포츠 중심도시 도약
김천시청 육상단 창단…스포츠 중심도시 도약
  • 윤성원
  • 승인 2023.03.0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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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만에 3번째 실업팀 창단
감독·코치·선수 총 8명 구성
김천시청육상단창단식
김충섭 김천시장 및 관내 기관장, 육상부 관계자가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는 시청소속 3번째 실업팀으로 지난 3일 시청사 3층 강당에서 ‘김천시청 육상단 창단식’을 가져 스포츠 중심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이날 창단식은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명기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 김태진 한국육상실업연맹 회장, 김천시체육회 및 체육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천시청 육상단은 올해 초, 송정헌 단장을 중심으로 김은정 감독과 정영희 코치, 윤은지 선수를 포함한 선수 5명을 영입, 8명의 선수단을 구성했다.

김천시는 앞서 1983년 배드민턴단을 창단해 41년째 운영 중에 있으며, 2000년 여자농구단을 창단했다.

이후 23년 만에 3번째 실업팀으로 육상단을 창단하게 됐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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