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 상황·수색 등 다양
포항해양경찰서는 최근 해군과 최초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헬기 이착륙이 가능한 포항해경 1천 500t급 함정과 해군항공사 해상기동헬기 UH-60 2대가 동원돼 인명구조를 위한 수색상황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포항은 포스코를 비롯한 임해중요시설 6곳, 국가중요시설 4곳이 있어 해양안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돼 마련됐다.
포항해경은 매년 수시로 자체 훈련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의 능력을 키우고 있다.
야간 훈련, 대테러 상황, 추적 식별 거리, 유류 공·수급, 합동 수색·인명구조도 검토해 합동 훈련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훈련에는 헬기 이착륙이 가능한 포항해경 1천 500t급 함정과 해군항공사 해상기동헬기 UH-60 2대가 동원돼 인명구조를 위한 수색상황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포항은 포스코를 비롯한 임해중요시설 6곳, 국가중요시설 4곳이 있어 해양안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돼 마련됐다.
포항해경은 매년 수시로 자체 훈련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의 능력을 키우고 있다.
야간 훈련, 대테러 상황, 추적 식별 거리, 유류 공·수급, 합동 수색·인명구조도 검토해 합동 훈련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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