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협의체서 위탁 운영
안동시는 태화동 새뜰마을 사업을 통해 조성된 주민 커뮤니티센터에 14일 ‘태화 숲속 카페, 꾸러미 장터’를 오픈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태화 새뜰마을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노후 주거지 및 골목길 정비 등을 통해 마을 공동체 회복 및 지속가능한 삶터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한 거점 공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2층 규모로 조성된 커뮤니티센터는 ‘태화동 새뜰마을 주민협의체’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1층에는 카페 및 농산물 꾸러미 장터, 2층에는 주민협의체 사무실 및 교육장으로 이루어져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 공동체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여는 태화 숲속 카페는 음료(커피, 스무디, 에이드 등)를 비롯해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사과, 딸기 등 농산물을 활용한 휘낭시에,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 판매할 계획이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태화 새뜰마을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노후 주거지 및 골목길 정비 등을 통해 마을 공동체 회복 및 지속가능한 삶터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한 거점 공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2층 규모로 조성된 커뮤니티센터는 ‘태화동 새뜰마을 주민협의체’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1층에는 카페 및 농산물 꾸러미 장터, 2층에는 주민협의체 사무실 및 교육장으로 이루어져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 공동체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여는 태화 숲속 카페는 음료(커피, 스무디, 에이드 등)를 비롯해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사과, 딸기 등 농산물을 활용한 휘낭시에,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 판매할 계획이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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