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 당직실 리모델링
주민-이장 소통공간 마련 ‘호평’
주민-이장 소통공간 마련 ‘호평’
영양군 수비면 행정복지센터가 지역민들과의 화합과 융화를 위해 이장협의회 사무실을 마련,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수비면 행정복지센터는 4일 수비면 이장협의회(회장 배재문)에 현판을 전달하고 행정복지센터에 이장협의회 사무실을 제공했다.
수비면 행정복지센터는 직원 당직실을 리모델링하여 조용한 지역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군내 최초로 제공된 장소로 이장과 주민소통의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어 주민자치에 발맞추고 이장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도 기대된다.
배재문 회장은 “수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에게 감사를 전하며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해 수비면장은 “행정복지센터의 문턱을 낮춰 면민과 함께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수비면 행정복지센터는 4일 수비면 이장협의회(회장 배재문)에 현판을 전달하고 행정복지센터에 이장협의회 사무실을 제공했다.
수비면 행정복지센터는 직원 당직실을 리모델링하여 조용한 지역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군내 최초로 제공된 장소로 이장과 주민소통의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어 주민자치에 발맞추고 이장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도 기대된다.
배재문 회장은 “수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에게 감사를 전하며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해 수비면장은 “행정복지센터의 문턱을 낮춰 면민과 함께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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