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민·박진성·박시은 남매
“나눔 실천하는 사람 될 것”
“나눔 실천하는 사람 될 것”
이들 삼남매는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故박찬수 회원과 김기호 회원의 손주다. 이번 가입은 김기호 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손주들에게 용돈 대신 나눔을 기쁨을 알려주고자 마련했다.
박수민 양은 “할머니께 받은 사랑만큼 우리 삼남매도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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