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식 전 성주부군수가 최근 한국도로공사 감사위원에 선임됐다. 지난 8월 11일 한국도로공사 이사에 취임한 후 한 달만에 감사위원에 선임됐다. 한국도로공사 감사위원은 상임감사 1명과 비상임 이사 2명으로 구성되며 회계사 또는 재무, 회계분야의 일정 경력이 인정되어야 하는 규정에 따라 기존 회계사 1명은 유임하고, 전화식 이사가 경력이 인정되어 이번에 감사위원으로 임명하게 됐다.
전화식 감사위원은 “최고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의 이사로서의 역할과 감사위원으로서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부단한 노력을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전화식 감사위원은 “최고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의 이사로서의 역할과 감사위원으로서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부단한 노력을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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