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김천시는 오는 28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우리말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대회로 관내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신청한 11개국, 31명의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중 예선을 거쳐 14명이 본선에 진출해 우리말 실력을 겨룬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과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우리 이웃인 결혼이민자와 외국인들이 용기를 가지고 경연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올해 처음 열리는 대회로 관내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신청한 11개국, 31명의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중 예선을 거쳐 14명이 본선에 진출해 우리말 실력을 겨룬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과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우리 이웃인 결혼이민자와 외국인들이 용기를 가지고 경연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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