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자율주행기업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달 31일 ㈜뷰런테크놀로지와 고속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향후 고속도로에서 운행될 자율주행차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하고 자율주행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앞으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운영,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도로정보 제공, 제반 인프라 시설 조성에, 뷰런테크놀로지는 자율주행차 개발·운영, 안전운행을 위한 데이터 공유에 협력한다.
도로공사 서건철 스마트도로연구단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자율주행기업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고속도로 자율주행 서비스와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도로공사 서건철 스마트도로연구단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자율주행기업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고속도로 자율주행 서비스와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