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의 제20대 서장으로 김영수 총경(사진)이 1일 취임했다.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경북 안동 출신인 김 신임 서장(경찰대학 3기)은 1987년 입직해 대구청 생활안전과장과 교통과장, 서부경찰서장, 경북청 고령·구미·김천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직전에는 대구 수성경찰서장으로서 활약했다.
김영수 신임 성서경찰서장은 “경찰 본연의 기본업무에 충실해 시민들의 요구와 바람에 응하고 나아가 시민들이 곧 나의 가족이라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갖는 따뜻한 성서경찰이 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박용규기자
김영수 신임 성서경찰서장은 “경찰 본연의 기본업무에 충실해 시민들의 요구와 바람에 응하고 나아가 시민들이 곧 나의 가족이라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갖는 따뜻한 성서경찰이 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박용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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