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성원에 목표액 조기 달성”
김천시가 발행한 1천251억원 규모 김천사랑상품권이 완판됐다.
4일 시에 따르면 2019년부터 발행한 김천사랑상품권이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에 힘입어 지난 달 말에 올해 목표액 1천251억원을 조기 달성했다.
당초 목표액 1천억원을 추경을 통해 251억원 늘리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10% 할인과 혜택을 지원했다.
시는 상품권 조기 완판으로 올해 종이형 할인 판매와 카드형 혜택(인센티브) 지급을 중단했다.
다만 중단 후에도 이전 구매 상품권과 남은 충전금액, 혜택은 받을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올해 김천사랑상품권이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목표한 판매액을 조기 달성했다”며 “내년에도 김천사랑상품권의 내실있는 운영에 노력할 계획으로 더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4일 시에 따르면 2019년부터 발행한 김천사랑상품권이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에 힘입어 지난 달 말에 올해 목표액 1천251억원을 조기 달성했다.
당초 목표액 1천억원을 추경을 통해 251억원 늘리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10% 할인과 혜택을 지원했다.
시는 상품권 조기 완판으로 올해 종이형 할인 판매와 카드형 혜택(인센티브) 지급을 중단했다.
다만 중단 후에도 이전 구매 상품권과 남은 충전금액, 혜택은 받을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올해 김천사랑상품권이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목표한 판매액을 조기 달성했다”며 “내년에도 김천사랑상품권의 내실있는 운영에 노력할 계획으로 더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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