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닌텐도 스위치 최대 10% 혜택
홈플러스 ‘월드 푸드 페스티벌’
1+1·최저가 프로모션 등 진행
먼저 이마트는 15일부터 ‘크리스마스 완구·디지털 가전 대전’ 행사를 열고 상품별 할인부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문·완구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레고’ 완구와 ‘티니핑·뽀로로·산리오·건담’ 등 주요 캐릭터 완구들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했다.
레고의 경우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으며, 레고 전품목을 12만원 이상 결제 시 레고 스타터팩 랜덤 2종이 동봉된 ‘레고 크리스마스 2024 플래너&파우치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주요 행사 상품으로 영화 아바타의 ‘레고 공중에 뜬산 사이트 26과 RDA’를 40% 할인된 8만9천900원에, ‘레고 블랙팬서 수상전투’를 30% 할인된 9만900원에 판다.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추가 중복 할인이 적용돼 주요 행사 상품의 경우 최대 약 50%까지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인기 캐릭터 완구인 ‘캐치티니핑’은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미스틱 하트윙’의 후속작인 ‘새콤달콤 티니핑 슈가베리팩트’를 8만7천900원에 판매하며, 캐치티니핑 피규어 1+1, 티니핑 행사상품 최대 50% 할인 등 혜택들을 기획했다.
이마트는 완구 외에도 크리스마스 디지털 가전 행사를 선보인다. 15일부터 28일까지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을 10% 할인가에 판매하며, 행사카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홈플러스는 14일부터 2주간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 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각 국가별 1등 브랜드와 홈플러스 단독 선출시 상품 등을 포함, 국내 유통사 중 최대 구성으로 약 30개국 800여개 품목을 판매하며, 대표 브랜드 1+1 행사, 균일가, 최저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함께 실시한다.
쿠팡은 생활필수품 1천300여개를 엄선해 반값 할인전을 연다. 오는 24일까지 65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생필품 페어’를 열고 세제·화장지·헤어제품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컬리는 올해 베스트 아이템을 한 데 모은 ‘2023 연말결산’ 기획전을 오는 21일까지 이어간다. 행사에선 1천300여개 상품들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