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활갤러리 30일까지
제47회 묵의회 초대전이 30일까지 이태활갤러리(상인동)에서 진행되고 있다. 묵의회는 시대에 맞는 문화를 올바르게 수용하면서 전통문화를 토대로 한국화의 새로운 변혁의 선두가 되고자 1998년 창립전이래 대작전과 소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심상훈(회장), 강희영, 구남진, 김비아, 김연화, 김주연, 김현주, 김혜경, 남군석, 남은정, 원숙, 박동구, 박주희, 손수용, 손정애, 신경희, 오태성, 이명효, 이태활, 이하우, 이호순, 임순득, 장윤영, 조홍근, 최재숙 등이 참여한다.
심상훈 묵의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6월 참꽃갤러리 초대전에 이어 회원들이 꾸준한 창작 열기를 담은 작품들로 회원 서로간 창작교류와 친목을 위한 자극제가 되고 있다”며 “한국화의 방향성과 새로운 모색이라는 숙제를 함께 고민하는 전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심상훈 묵의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6월 참꽃갤러리 초대전에 이어 회원들이 꾸준한 창작 열기를 담은 작품들로 회원 서로간 창작교류와 친목을 위한 자극제가 되고 있다”며 “한국화의 방향성과 새로운 모색이라는 숙제를 함께 고민하는 전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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