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에는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 연령층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들이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로 슬픔 뒤에 숨겨진 진정한 기쁨을 형상화한다.

특히 전시에는 개성이 톡톡 튀는 평면 회화에서부터 드로잉, 조각까지 세대와 시대를 넘나드는 정신세계의 작품들로 구성한다.

참여 작가는 정은기, 홍현기, 송광익, 양성철, 김일환, 이태형, 김결수, 권기철, 정태경, 장두일, 권기자, 서세승, 권선희, 신은정, 남명옥, 정지윤, 이다 등 104인의 작가들이다.

이번 전시에선 ‘포틀럭 파티’로 작품 판매가 진행되고, 작가 간 협의로 작품교환소장 이벤트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