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로 인터넷 지로 납부
보험료 납입 즉시 확인 가능
보험료 납입 즉시 확인 가능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9일부터 4대 보험료(건강·연금·고용·산재) 납부 방식을 표준OCR에서 전자수납 방식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밝혔다.
표준OCR 방식은 OCR 장표의 고지 정보로 금융기관 공과금수납기에서 납부하는 것으로 가입자가 보험료를 납부해도 공단에서 납부 사실을 확인하기까지 이틀 이상 걸려 납부증명서가 즉시 발급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전자수납은 전자납부번호와 QR코드로 금융기관(창구·전자기기·뱅킹서비스), 인터넷(모바일)지로에서 납부하는 방식으로 보험료 납부 즉시 확인이 가능해 공단의 납부증명서 발급 편의성이 크게 증가한다.
공단은 14년간 유지해 온 전자납부번호 체계를 개편해 1월부터 공단의 모든 고지서를 OCR 장표 없는 ‘전자납부 전용 고지서’로 배부할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표준OCR 방식은 OCR 장표의 고지 정보로 금융기관 공과금수납기에서 납부하는 것으로 가입자가 보험료를 납부해도 공단에서 납부 사실을 확인하기까지 이틀 이상 걸려 납부증명서가 즉시 발급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전자수납은 전자납부번호와 QR코드로 금융기관(창구·전자기기·뱅킹서비스), 인터넷(모바일)지로에서 납부하는 방식으로 보험료 납부 즉시 확인이 가능해 공단의 납부증명서 발급 편의성이 크게 증가한다.
공단은 14년간 유지해 온 전자납부번호 체계를 개편해 1월부터 공단의 모든 고지서를 OCR 장표 없는 ‘전자납부 전용 고지서’로 배부할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