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삼삼데이 지정·운영
나트륨·당류 저감 급식 제공 추진
나트륨·당류 저감 급식 제공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3월 3일을 ‘삼삼데이’로 지정하고 4일 올해 첫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삼삼데이는 나트륨을 줄인 삼삼하고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날이라는 의미로 급식시설에서 나트륨·당류 저감 요리를 제공하는 날이다.
매년 3월 3일에 운영되지만 당일이 토요일이나 공휴일인 경우에는 다음날로 지정·운영된다. 올해도 4일에 운영된다.
올해 시범사업에는 집단급식소 258개소와 어린이급식소 약 3만5천500개소, 사회복지급식소 약 1천800개소가 참여한다. 참여하는 급식소에서는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시범 운영을 거쳐 2025년부터 삼삼데이를 본격 운영해 향후 전국 집단급식소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삼삼데이는 나트륨을 줄인 삼삼하고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날이라는 의미로 급식시설에서 나트륨·당류 저감 요리를 제공하는 날이다.
매년 3월 3일에 운영되지만 당일이 토요일이나 공휴일인 경우에는 다음날로 지정·운영된다. 올해도 4일에 운영된다.
올해 시범사업에는 집단급식소 258개소와 어린이급식소 약 3만5천500개소, 사회복지급식소 약 1천800개소가 참여한다. 참여하는 급식소에서는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시범 운영을 거쳐 2025년부터 삼삼데이를 본격 운영해 향후 전국 집단급식소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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