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스포츠과학운영위
향후 계획·활용 방안 등 논의
향후 계획·활용 방안 등 논의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점두)는 21일 국립안동대학교 체육관 내 경북스포츠과학센터에서 이상학 경상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박창배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 민병도 경상북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 류호상 영남대학교 교수, 김복희·한태경 안동대 교수, 박상헌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스포츠과학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경북스포츠과학센터 운영계획과 향후 센터 활용방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전문기관·단체, 그리고 자문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과 상호협력 MOU 등을 통해 함께 미래를 만들어갈 계획도 논의했다.또 경북스포츠과학센터는 밀착지원, 스포츠과학교실 운영, 현장지원 등 다양한 스포츠과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국립안동대학교 체육관 내 개소한 경북스포츠과학센터는 2024년 3월 현재 30종목 32개팀 233명의 도내 전문체육 선수들에게 체력측정 및 피드백을 제공했다. 위원장인 이상학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다소 늦은 출발이지만 경북스포츠과학센터가 차별화된 스포츠과학 지원으로 우리 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전문기관·단체, 그리고 자문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과 상호협력 MOU 등을 통해 함께 미래를 만들어갈 계획도 논의했다.또 경북스포츠과학센터는 밀착지원, 스포츠과학교실 운영, 현장지원 등 다양한 스포츠과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국립안동대학교 체육관 내 개소한 경북스포츠과학센터는 2024년 3월 현재 30종목 32개팀 233명의 도내 전문체육 선수들에게 체력측정 및 피드백을 제공했다. 위원장인 이상학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다소 늦은 출발이지만 경북스포츠과학센터가 차별화된 스포츠과학 지원으로 우리 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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