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소방서는 21일 올해 상반기 현장활동 우수대원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스타대원에는 월성119안전센터 이동규 소방위, 최우수대원에는 월성119안전센터 박규병 소방위, 119구조대 김주연 소방사, 본리119안전센터 김지우 소방사 등 4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대원들에게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장문희 서장은 “현장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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