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신평면(면장 김시찬)은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새마을회와 함께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33가구에 손수 반찬을 마련하여 나누는 ‘신평면 정성가득 행복밥상 나눔’ 행사를 가졌다. 또한 각 가정마다 직접 방문하여 안부와 건강 등을 확인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김시찬 신평면장은 “관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보살피는 사업을 앞장서서 추진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