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기본적인 방문 민원 및 불만민원과 전화민원 응대요령,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에 중점을 둬 무심코 쓰는 표현들을 바로잡고 민원인들에게 더욱 친절하게 응대함으로써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금수면 행정구역 명칭을 ‘금수강산면’으로 추진중에 있어 직원들은 보다 친절함과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선사해 명칭변경에 걸맞게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민원인들에게 더 배려하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직원들이 친절서비스를 다시 한번 중요하게 생각하고 주민들과 공무원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군민들에게 더 큰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