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어촌공사,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
상주 농어촌공사,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
  • 이재수
  • 승인 2011.07.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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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구자권)는 지난 26일 오후 상주시 공성면 장동리 다문화가정 정상화씨 집을 방문해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상주지사는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일환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고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주관해 수리비 300만원 전액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농어촌 상주지사 자체 봉사회에서 농촌지역의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신선한 활력소를 제공해 상호 신뢰하는 지역문화 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상주지사 삼백봉사회(회장 김성희)는 현관문보수.거실.방문.전기선교체.장판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상주지사는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고를 겪고있는 농촌지역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등 안전된 생활로 정착을 유도해 평등사회 조성에 기여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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