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본부장의 이날 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강과 계곡 등을 찾는 행락객들이 몰리면서 각종 수난사고가 예상되는데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시민구조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서다.
조 본부장은“최근 휴가객들의 수난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예방순찰 활동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하며“국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조송래 경북 소방본부장이 26일 문경시 마성면 진남교반에서 수난사고 예방활동에 나선 수난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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