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퇴계학회 대경지부, 주제강연
국제퇴계학회 대경지부, 주제강연
  • 대구신문
  • 승인 2009.04.14 18: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퇴계학회 대구경북지부는 13일 도산서원 전교당에서 김태창 일본공공철학연구소 소장을 초청 ‘공공(公共) 이학(理學)으로서 퇴계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김태창 소장은 “국내외를 비롯해 다변화하는 문화환경, 학술환경에 비춰 퇴계 선생의 이학을 국제적 시야에서 보편적 공공학으로 재해석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1934년 충북 청주 출신으로 공공철학, 정치·사회철학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중국사회과학원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홍콩,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일본에서 객원교수 등으로 활동했다.

김 소장은 현재 공공철학과 공공이학으로서 퇴계학 등을 주제로 미국, 영국 등 전 세계를 무대로 강연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