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의 3천㎡규모의 하우스에는 ‘썬프레, 신선’ 복숭아 두 품종을 지난달 7일부터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두 달 정도 이른 4월 20일께부터 5월말까지 복숭아를 수확, 서울 등 대도시 유명백화점과 대형매장에 납품할 예정이다.
경산지역에는 2005년 농업기술센터의 시범사업으로 복숭아 조기가온 시설재배를 시작해 조기출하에 성공, 높은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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