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황정민·최민식 주연의 영화 ‘신세계’가 누적관객 400만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세계’는 전날 관객 4만1천377명을 보태 누적관객수 400만1천694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이래 26일 만에 관객 400만 명을 넘어섰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400만 관객을 모은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지난해 2월 개봉해 2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은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최종 472만 관객)와 비슷한 흥행 속도다.
연합뉴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세계’는 전날 관객 4만1천377명을 보태 누적관객수 400만1천694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이래 26일 만에 관객 400만 명을 넘어섰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400만 관객을 모은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지난해 2월 개봉해 2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은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최종 472만 관객)와 비슷한 흥행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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