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휘식 K-water 대구경북지역본부장
K-water 윤휘식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안동·임하호 사랑배 테니스대회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웃으며 함께 하는 사회, K-water가 만들어 간다”는 열린 경영과 부합, 앞으로 지역본부 차원에서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휴일인데도 불구, 참가선수를 비롯해 안동권단리단 소속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테니스 경기장을 찾은 윤 본부장은 본지와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본부장은 또 “K-water 임직원들은 항상 댐 주변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지역을 위한 조직 운영을 강조했다.
윤 본부장은 댐 주변 일부 주민들이 농작물 피해 등을 우려해 K-water를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우려하고 “댐 운영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이로운 점도 많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지역민들의 인식을 바꾸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윤 본부장은 그런 차원에서 댐주변 4개 시·군민들이 참가한 테니스 대회는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차기 대회때부터 대구경북지역본부 차원의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날 휴일인데도 불구, 참가선수를 비롯해 안동권단리단 소속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테니스 경기장을 찾은 윤 본부장은 본지와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본부장은 또 “K-water 임직원들은 항상 댐 주변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지역을 위한 조직 운영을 강조했다.
윤 본부장은 댐 주변 일부 주민들이 농작물 피해 등을 우려해 K-water를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우려하고 “댐 운영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이로운 점도 많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지역민들의 인식을 바꾸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윤 본부장은 그런 차원에서 댐주변 4개 시·군민들이 참가한 테니스 대회는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차기 대회때부터 대구경북지역본부 차원의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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