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최전방 찾아 “적 도발하면 선조치 후보고” 尹, 최전방 찾아 “적 도발하면 선조치 후보고”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방문 “北, 언제든지 도발 할 수 있어 복무 자랑스럽도록 최선 지원” 병사·간부들과 간담회 갖고 “장병 가족의 행복이 곧 안보”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중부전선에 있는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부대’를 방문, 군사 대비 태세를 ... 정치 > 청와대 (4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임 국가안보실장·수석에 임명장 수여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수석비서관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은 수석비서관은 조윤선 정무수석, 김영한 민정수석, 윤두현 홍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송광용 교육문화수석 비서관 등 5명이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돌이켜보면 항상 나라가 어려운데 지금도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으셨다”며 “경제 개혁 3개년 계획을 비롯해 여러 가지 국정과제들을 목표로 삼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석실에서부터 중심을 딱 잡고 개혁의 동력을 잃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장원규 | 2014-06-23 15:53 ‘유라시아 경제 외교’ 발판 마련 ‘유라시아 경제 외교’ 발판 마련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밤 5박6일간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성남공항을 통해 전용기 편으로 귀국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통해 ‘유라시아 외교’의 본격적인 전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박 대통령은 먼저 우즈베키스탄과 정삼회담에서 최근 글로벌 경제부진에도 불구, 8% 이상의 고속성장을 해온 우즈베크과 13조원 규모의 기존·신규 경제협력 틀을 마련했다. 또 카자흐스탄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는 한국 삼성물산측이 75% 지분을 보유하는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20년간 총 19조원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가스 부국’ 투르크메니스탄과도 12조7천억원 규모의 경제협력 틀을 구축했다. 박 대통령은 또 과거 핵보유국이었다가 자발적으로 핵을 포기한 대신 대규모 경제지원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뤄낸 카자흐스탄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을 비롯해 이들 3개국 정상들로부터 북.. 장원규 | 2014-06-22 09:47 朴 대통령 ‘실크로드 심장’ 사마르칸트 시찰 朴 대통령 ‘실크로드 심장’ 사마르칸트 시찰 청와대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의 첫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지이자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인 사마르칸트를 시찰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뜻이 있는 사마르칸트는 약 2천700년의 역사를 지닌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 역사문화 유적지다. 이슬람 카리모프 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고향이며, 지난 1994년 세계관광기구(WTO)에 의해 ‘실크로드의 심장’이라고 명명되기도 했다. 앞서 카리모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박 대통령이 국빈 방문차 타슈켄트 공항에 도착했을 당시, 직접 영접하면서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 등 고대 실크로드 문명의 중심지였던 우즈베키스탄 주요도시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직접적인 소개를 한 바 있다. 시찰은 아프로시압 박물관, 구르에미르, 레기스탄 광장 순으로 진행됐다. 애초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크 총리가 동행하기로 했지만, 카리모프 대통령이 직접 안내를 맡았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전날 정상회담 직.. 강우근 | 2014-06-18 15:16 朴 대통령, 문창극 임명동의안 귀국 후 재가 검토 청와대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과 관련, 주말인 오는 21일 귀국 이후 재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민 대변인은 18일 박 대통령의 첫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이 나라의 역사 고도(古都)인 사마르칸트로 출발하기 직전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브리핑을 하고 “박 대통령은 총리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구서는 귀국해서 재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지금 순방 중에는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 중요한 발표할 것이 많다”며 “순방 중에는 이런 중요한 외교적·경제적 이슈에 집중하고 총리 임명동의안과 장관 인사청문요청서는 귀국해서 여러 상황을 충분히 검토한 뒤 재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박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수석들로부터 국내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이처럼 귀국 이후로 문 후보자 임명동의안 및 청문요청서의 재가를 미룬 것은 순방 중.. 강우근 | 2014-06-18 15:00 朴 대통령 “여성의 힘이 국가경쟁력 좌우”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여성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여성의 자아실현은 물론 국가발전을 위한 핵심 열쇠”라고 말했다.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실천 약속 보고대회’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지금은 여성의 힘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고, 일하는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 등을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건강한 양성평등의 근로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그동안 정부는 ‘여성고용 확대’와 ‘일-가정 양립’을 중요한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 문화적 기반을 갖춰왔다”며 “이러한 정부의 노력과 함께 기업과 국민의 의식변화와 자발적 참여가 이뤄질 때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도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가 양성.. 장원규 | 2014-06-17 14:37 朴 대통령 ‘미래 경제영토 확장’ 첫 발 朴 대통령 ‘미래 경제영토 확장’ 첫 발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엿새 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에서 대통령전용기 편으로 출국, 첫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했다. 이날 공항에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 박경국 안전행정부 1차관, 순방 대상국의 대사 및 대사대리가 각각 나와 박 대통령을 환송했다. 박 대통령은 이들 3국 국빈 방문을 통해 정부의 대외협력구상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추진을 강화하고, 자원외교를 축으로 한 우리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 등을 중점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유라시아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미래의 ‘경제영토’를 확장하고 한반도의 평화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박 대통령 구상의 초석을 다지는 일이 이번 순방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박 대통령은 먼저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해 17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하7는데 이어 19일에.. 장원규 | 2014-06-16 15:01 靑 주광덕 정무비서관 사표 제출 청와대 청와대 주광덕 정무비서관이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고 청와대가 16일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주 비서관이 6·4 지방선거 전 ‘선거까지만 있고 싶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주 비서관의 사표는 개인적인 사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주 전 비서관은 이후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다음 총선을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주 전 비서관은 지난해 9월부터 청와대 정무수석실 정무비서관으로 활동해왔다. 검사 출신으로 경기 구리를 지역구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난해 19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강우근 | 2014-06-16 09: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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